'유앤미앤미', 1999년 싱그러운 여름날과 시작된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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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유앤미앤미'(감독 완위 홍비바타나&위안 홍비바타나)가 푸른 여름 하늘 아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유앤미앤미'는 1999년 여름,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누는 쌍둥이 '유'와 '미'에게 동시에 찾아온 첫사랑을 싱그럽게 그려낸 성장 로맨스.
스틸은 1999년 싱그러운 여름날의 풍경과 그 속에서 첫사랑을 막 시작한 세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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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하늘 기자]
영화 '유앤미앤미'(감독 완위 홍비바타나&위안 홍비바타나)가 푸른 여름 하늘 아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유앤미앤미'는 1999년 여름,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누는 쌍둥이 '유'와 '미'에게 동시에 찾아온 첫사랑을 싱그럽게 그려낸 성장 로맨스.
영화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인 완위 홍비바타나와 위안 홍비바타나 감독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으로 제18회 오사카아시안영화제 2023 경쟁 부문 최우수 작품상 후보, 제25회 우디네 파이스트 필름 페스티벌 경쟁 부문 신인감독상 후보에 올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스틸은 1999년 싱그러운 여름날의 풍경과 그 속에서 첫사랑을 막 시작한 세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푸릇푸릇한 여름날, 머리를 쓰다듬거나 호수에서 조각배 데이트를 즐기는 등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유’와 ‘마크’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설렘과 흐뭇함을 선사한다.
‘유’, ‘미’, ‘마크’ 세 사람이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모습은 순수하고 사소한 것에도 즐거웠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유'가 '미'에게 '마크'를 향한 두근거리는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은 첫사랑의 시작을 알리는 풋풋함이 느껴진다. '유'와 '미'가 손을 꼭 잡고 앉아있는 모습은 모든 것을 공유하던 둘의 사이가 사랑을 시작하고 달라졌음을 상상케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영화 '유앤미앤미'는 오는 10월 25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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