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임하호 귀성(성묘)객 특별수송…"전화·방문 사전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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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는 한가위를 맞아 안동호 및 임하호 내 차량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귀성(성묘)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수송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이날부터 10월 13일까지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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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한가위를 맞아 안동호 및 임하호 내 차량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귀성(성묘)객을 위한 관공선 특별수송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1개월간이다.
시는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위해 사전 신청을 받아 수송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은 이날부터 10월 13일까지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이 몰리는 공휴일이나 추석 연휴에는 가족별로 필수인원(6명 정도)만 신청해 선박을 이용하지 못하는 가족이 생기지 않도록 해 달라"며 "부득이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가족이나 문중은 이용객이 적은 평일을 이용해야 원활한 수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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