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설치류·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이만영 2023. 9. 4. 09:19
[KBS 청주]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야외 활동이 느는 가을철을 맞아 설치류와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활동 시에는 긴 팔, 긴 옷을 착용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올들어 지난달까지 충북에서는 쥐의 배설물에 의해 감염되는 신증후군출열혈 환자 1명,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각각 5명씩 발생했습니다.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학부모 고소에 압박감”…정년 1년 남기고 숨진 현직 교사
- 감쪽같이 사라진 현금 730만 원…“신발인 줄 알았다” [잇슈 키워드]
- 폭우에 축제 참여 7만 명 고립…사막이 진흙탕으로 변해
- ‘킹크랩 16인분’ 먹방…“이 시국에” vs “문제없다” [잇슈 키워드]
- [특파원 리포트] 9월 9일, 평양에서 또다시 뭉치는 북중러
- “모닝콜 진동에 아랫집 기상”…바닥에 둔 휴대폰, 층간소음 유발? [잇슈 키워드]
- [창+] 현상금 66억, 북한 해커를 공개합니다
- 최원종 게시글 6천 건 분석…“범행 1년 전 전조”
- “오염수 문제 국제사회와 공조”…“외교 자해, 괴담 고발”
- ‘계급 정년’ 탓 한창 일할 나이에 전역…“재취업 막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