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서인영 "결혼하고 너무 행복…정신적으로 안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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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인영은 지난 3일 방송된 TV CHOSUN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에 출연해 결혼 이후 근황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호중은 서인영에게 "최근 결혼하시고 행복하다고 말씀 많이 하시더라"라고 물었고, 서인영은 "너무 행복하다"며 한치의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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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가수 서인영이 행복한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인영은 지난 3일 방송된 TV CHOSUN '명곡제작소-주문 즉시 만들어 드립니다'에 출연해 결혼 이후 근황에 대해 말했다.
이날 김호중은 서인영에게 "최근 결혼하시고 행복하다고 말씀 많이 하시더라"라고 물었고, 서인영은 "너무 행복하다"며 한치의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지난해 어머니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은 서인영은 "심적으로 힘들었어서 그런지 몰라도 행복하다 요즘. 정신적으로 안정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낸 서인영이다. 그는 선곡으로 '고맙소'를 골랐다고 말하면서도 "남편이 기대하고 있다. 방송 나가는 줄 안다. '고맙소' 부를 거라고 했더니 '네가 호중이보다 잘 부를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 스타일대로 부를 건데?'라고 했다"며 남편과 주고 받았던 대화를 전했다.
또 "남편이 '고마운 사람이 누구냐'고 묻길래 '오빠'라고 했다"고 덧붙이면서 달달한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앞서 서인영은 지난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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