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15일까지 농어업인 수당 추가 접수…7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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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오는 15일까지 농어업인 수당을 추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촌사회 공동화 대응, 지속 가능한 농어촌 유지를 위해 대상 농가에 연 1회 7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2년 이상 도내 주민등록과 농어업경영체가 등록돼 있어야 하고 신청일 현재 횡성군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수당 미신청 농가다.
대상자는 이달 27일까지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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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오는 15일까지 농어업인 수당을 추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농어촌사회 공동화 대응, 지속 가능한 농어촌 유지를 위해 대상 농가에 연 1회 7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2년 이상 도내 주민등록과 농어업경영체가 등록돼 있어야 하고 신청일 현재 횡성군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 수당 미신청 농가다.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농업·임업·어업 경영체 중복신청은 제외된다.
대상자는 이달 27일까지 선정한다.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횡성사랑카드를 12월 지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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