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LG디스플레이 내년 영업이익 4천 8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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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공급 확대 등의 영향으로 LG디스플레이의 내년 영업이익이 3년 만에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KB증권은 내년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4천80억 원으로 3년 만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삼성전자의 OLED 주문량이 10배가량 증가해 대형 OLED 사업 흑자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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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공급 확대 등의 영향으로 LG디스플레이의 내년 영업이익이 3년 만에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KB증권은 내년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4천80억 원으로 3년 만에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삼성전자의 OLED 주문량이 10배가량 증가해 대형 OLED 사업 흑자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LG디스플레이의 2조 원 규모 OLED 감가상각이 종료돼 2025년 영업이익률은 내년 5%보다 개선된 10%로 전망된다며, LG디스플레이의 기존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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