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 대한적십자사 기후위기 홍보대사 위촉[공식]

김명미 2023. 9. 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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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적십자 기후위기 복원력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적십자사는 9월 4일 아티스트 이승기를 기후위기 복원력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청소년적십자 경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환경재난복원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새로운 역할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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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승기가 적십자 기후위기 복원력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적십자사는 9월 4일 아티스트 이승기를 기후위기 복원력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청소년적십자(RCY) 활동을 시작으로 적십자와의 깊은 인연을 맺었다. 동해안 및 강릉 산불 구호 활동과 이동 급식 차량, 헌혈 버스 제작을 위해 총 7억 6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위촉을 통해 그는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환경재난복원력 강화를 위한 홍보대사로 활동을 이어가며 기후환경재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복원력 강화 방안을 홍보할 계획이다.

이승기는 "청소년적십자 경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후환경재난복원력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새로운 역할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사진=휴먼메이드)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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