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호, 배우→여행 리포터 투잡 “4~5끼 먹어, 이종혁이 부러워해”(아침마당)

배효주 2023. 9. 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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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대호가 맛집 리포터로 변신한 근황을 밝혔다.

9월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임대호는 맛집 리포터로 활약하는 경험담을 밝혔다.

"여행 다니면서 온갖 맛집 다 가지 않냐"는 말에 임대호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리포터들에 비하면 고생이 아니다. 고생이라고 말할 수가 없다. 하루에 4~5끼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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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배우 임대호가 맛집 리포터로 변신한 근황을 밝혔다.

9월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임대호는 맛집 리포터로 활약하는 경험담을 밝혔다.

"여행 다니면서 온갖 맛집 다 가지 않냐"는 말에 임대호는 "전국에서 활동하는 리포터들에 비하면 고생이 아니다. 고생이라고 말할 수가 없다. 하루에 4~5끼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임대호는 "1시간 간격으로 4~5끼 먹으면 힘들다"면서도 "지인들이 '부럽다'고 한다. 그만 둘 때 후임으로 소개시켜달라고, 특히 배우 이종혁 씨가 부러워한다. '그만 둘 때 연락하마' 했다. 좋은 거 보고, 맛있는 거 먹고. 최고다"고 귀띔했다.

"그만큼 모든 사람들이 노리는 자리"라고 말한 임대호는 "여행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지만 거기 사는 보통 사람들의 삶을 담는 것이 보람된다"고 전했다.(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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