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제2회 추경안 7031억원 편성…570억원 증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7031억원을 편성했다.
제1회 추경보다 570억원 증액한 금액이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4~8일 5일간 열리는 횡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11일 최종 확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으로 7031억원을 편성했다. 제1회 추경보다 570억원 증액한 금액이다.
4일 횡성군에 따르면 SOC 투자사업, 현안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시기별 필요한 예산과 국도비가 추가 확보된 사업의 예산을 편성했다.
세입 재원은 자체 수입인 세외수입 4억원과 이전 재원인 국도비보조금, 교부세 등 199억원, 2022년 결산 금액을 반영한 보전수입 등 169억원, 통합기금 일반회계 예탁금 198억원이다.
일반회계 주요 증액 내용은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착공을 위한 군사시설 정리 22억원 ▲제2문화복합단지 조성 30억원 ▲이모빌리티 배후 주거단지 조성 62억원 ▲우천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11억원 ▲군소음 피해보상금 45억원 ▲오산 재해위험개선지구 5억원 ▲횡성읍 중심시가지 주차장 조성 21억원 등 총 486억원을 증액했다.
특별회계는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상안·신대·월현·부창·상동·옥계) 등 정책사업 75억원, 재무활동 9억원을 편성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4~8일 5일간 열리는 횡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11일 최종 확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