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나금융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하나금융그룹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새로운 금융 경험 창출과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양사는 신성장 영역에 대한 공동 사업 발굴에 협력하고, 차세대 뱅킹과 금융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하나금융그룹과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새로운 금융 경험 창출과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MZ세대 고객에게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월드에서 개발 중인 MMO 소셜 게이밍 기반의 오픈월드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에 하나금융 전용 서비스를 구현하고 게임과 금융을 아우르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신성장 영역에 대한 공동 사업 발굴에 협력하고, 차세대 뱅킹과 금융활성화를 위한 신기술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현실과 가상 세계가 융합된 MMO 소셜 게이밍 기반의 오픈월드다. 언리얼 엔진5 기반 3D 애니메이션 풍으로 제작돼 전세계 이용자들과의 상호작용은 물론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콘텐츠 제작 등 현실과 연계된 활동이 가능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월드는 연내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의 비공개테스트(Closed Beta Test)를 실시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넷마블문화재단, '2023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내달 개최
- 핵심 IP 다지는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글로벌 팬덤 만들겠다"
- 분식 '김가네' 회장, 성폭력 이어 '횡령' 혐의로도 경찰 수사
- 현대카드 3분기 순익 763억원…전년 대비 11.3%↑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3Q 매출 역대 분기최대 달성
- [내일날씨] '비' 아침까지 이어진다…낮 기온 20도까지 올라
- 이재명 "'김혜경 유죄' 아쉬워…항소할 것"
- 증권 성장 덕에 토스 3분기 순익 39억 흑자전환
- [포토]웹젠 부스 즐기는 관람객들
- [종합] 與,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