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인천학익’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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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일부터 '포레나 인천학익(투시도)'의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한화에 따르면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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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일부터 ‘포레나 인천학익(투시도)’의 분양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5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50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입주는 2026년 4월 예정이다.
단지는 문학IC와 도화IC를 통해 인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 진입하기 편리하다.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반경 2㎞ 이내에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 초·중·고교와 인하대가 1.2㎞ 이내에 있다. 한화에 따르면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도 가깝다.
단지는 넓은 동간 거리로 조경 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나 인천학익은 원도심의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단지로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에 따르면 단지는 청약통장이나 주택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했다. 한화 관계자는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도입해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계약을 망설이는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는 분양정책 등의 변경으로 계약조건이 계약 체결 시점보다 유리하게 바뀔 경우, 기존 계약자들에게도 달라진 계약조건을 소급 적용하는 제도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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