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가 U+서비스 알리는 '와이낫 부스터스', 1400만 조회수 돌파

LGU+, 2일 '와이낫 부스터스' 네트워킹 파티·시상식 개최
120명 창작자, 100일간 660편 콘텐츠 게재…이달 2기 모집

[서울=뉴시스] LG유플러스는 자사 상품·서비스 소개와 창작자(크리에이터) 성장을 동시에 돕는 캠페인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1이 콘텐츠 누적 조회수 1400만회를 돌파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일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진행된 우수 크리에이터 시상식에서 와이낫 부스터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LG유플러스는 상품·서비스를 소개하면서 창작자(크리에이터) 성장을 돕는 캠페인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1이 콘텐츠 누적 조회수 1400만회를 돌파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LG유플러스 상품과 서비스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채널 파워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100일간 메타코리아와 협업해 크리에이터 120명의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들에게 ▲U+tv ▲유독 ▲U+안심로밍·포동·유플위크·유쓰 ▲와이낫 ▲무너오락실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부여했다. 이와 동시에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인기 크리에이터 진용진·노은솔, 스튜디오 X+U 안지훈 PD 등 콘텐츠 전문가들의 온오프라인 멘토링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미션 기간 자사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했고 레고랜드 코리아와 협업해 강원 춘천시에 있는 레고랜드 리조트 체험 기회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그 결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1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올린 660편의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400만회를 넘었다. 활동 기간에 성장한 크리에이터들의 평균 팔로워 수는 기존 대비 139% 늘었다. 가장 많이 성장한 크리에이터의 팔로워 수 증가율은 387%였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용산사옥에서 시즌1에 참가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네트워킹 파티와 최우수 크리에이터 시상식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크리에티터들은 "주변인에게 콘텐츠 좋아졌다는 칭찬 많이 받는다. 멘토 덕분이다", "어제 올린 콘텐츠가 57만 조회수를 넘었다. 꿈만 같다", "인정받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등 활동 소감을 밝혔다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최종 선정된 우수 크리에이터 3인은 LG유플러스의 전속 크리에이터로 계약을 맺고 또 다른 고객경험혁신 활동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이달 중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2 참가자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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