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젠데이아, 다이아몬드 브라 패션 “상상초월”[해외이슈](종합)
톰 홀랜드 "좋아요" 누르며 응원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톰 홀랜드(27)와 열애중인 젠데이아가 27살 생일을 맞아 다이아몬드 브라를 착용해 화제다.
그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대담한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브래지어를 착용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젠데이아는 다이아몬드 브래지어와 함게 핑크와 퍼플 패턴이 돋보이는 볼륨감 있는 크림 스커트를 매치했다.
그러면서 전날 생일을 상징하는 간단한 처녀자리 이모티콘으로 캡션을 달았다.
톰 홀랜드는 재빨리 ‘좋아요’를 누르며, “첫번째”라는 글을 썼다.
톰 홀랜드 역시 소셜미디어에 젠데이아의 귀여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잠수복과 스노클을 착용한 젠데이아의 사진에 “내 여자친구 생일”이라고 했다. 이어 숲에서 개를 산책시키는 파트너의 사진에 하트 눈 이모티콘 세 개를 추가했다.
젠데이아는 트위터에 “매년 성장하면서 이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 많은 사랑으로 채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생활이 철저하기로 유명한 이 커플은 수년 동안 로맨틱한 휴가를 보내며 사랑을 과시해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여행을 즐겼다.
홀랜드는 2021년 11월 GQ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공개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시 홀랜드는 “내 삶의 많은 부분을 세상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생활을 철저히 비밀로 유지하려고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젠데이아와 톰 홀랜드는 지난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까지 총 3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젠데이아는 내년 3월 ‘듄2’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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