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와이낫 부스터스' 콘텐츠 조회수 1400만회 돌파

U+tv·유독 등 콘텐츠 660편 제작…우수 3인 전속 계약 체결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1이 누적 조회수 1400만회를 돌파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와이낫 부스터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LG유플러스 상품 및 서비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다. LG유플러스는 지난 5월 메타코리아와 협업해 크리에이터 120명을 선발했다.

크리에이터들은 △U+tv △유독 △U+안심로밍·포동·유플위크·유쓰 △와이낫 △무너오락실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했다. 인기 크리에이터 진용진·노은솔, 스튜디오 X+U 안지훈 PD 등 콘텐츠 전문가들이 온·오프라인 멘토링 기회를 제공했다.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콘텐츠 660편의 누적 조회수는 1400만회를 돌파했다. 또 평균 팔로워 수는 기존 대비 평균 139% 늘었다. 팔로워 수가 387% 증가한 사례도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시즌1 참가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네트워킹 파티 및 최우수 크리에이터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정된 우수 크리에이터 3인은 LG유플러스의 전속 크리에이터로 계약을 맺는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중 와이낫 부스터스 시즌2 참가자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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