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도구업체 ‘TASKING’, 한국지사 설립 알려

김동호 기자 2023. 9. 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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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도구의 선도적 업체인 TASKING에서 한국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지사인 TASKING KOREA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금번 한국지사를 설립한 TASKING은 고성능, 고품질, 높은 안전 및 신뢰성 기반의 솔루션 개발도구업체로 Infineon, NXP, STM, VECTOR, ELEKTROBIT 등 전 세계 자동차 및 반도체 개발회사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OEM 및 Tier1 업체에서 3만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인증된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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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도구의 선도적 업체인 TASKING에서 한국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지사인 TASKING KOREA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TASKING KOREA는 경기도 판교 디지털 밸리에 위치하였으며 자동차 산업 뿐만 아니라 반도체, 가전 등 여러 IT 산업에 TASKING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금번 한국지사를 설립한 TASKING은 고성능, 고품질, 높은 안전 및 신뢰성 기반의 솔루션 개발도구업체로 Infineon, NXP, STM, VECTOR, ELEKTROBIT 등 전 세계 자동차 및 반도체 개발회사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OEM 및 Tier1 업체에서 3만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인증된 솔루션으로 알려졌다.

특히, 컴파일러와 디버거를 모두 제공하여 고객이 원스톱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모비스, 오토에버, 트랜시스 등), 엘지그룹(전자, 이노텍, 마그나 등), 에스엘, 엘에스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 등 주요 개발사에서 사용 중인 솔루션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TASKING KOREA의 김형진 지사장은 지난 25년간 국내 임베디드 업계에서 사업 경험을 쌓아온 임베디드 전문가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가 자동차 산업의 미래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TASKING은 특히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중의 하나인 Compiler와 Debugger 솔루션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 라며 “이번 한국지사 설립을 기점으로 한국 내에서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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