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글로벌R&DB센터, 2023 글로벌 스마트시티 리더십 포럼 개최

2023. 9. 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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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글로벌R&DB센터(센터장 황준석 교수)는 2023 글로벌 스마트시티 리더십 포럼을 9월 6일(수)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3' 기간 첫째 날에 개최되며, 특별히 아세안 각국 도시들이 맞닥뜨린 도시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사례를 기반으로 아세안 신문명 창출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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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글로벌R&DB센터(센터장 황준석 교수)는 2023 글로벌 스마트시티 리더십 포럼을 9월 6일(수)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3’ 기간 첫째 날에 개최되며, 특별히 아세안 각국 도시들이 맞닥뜨린 도시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사례를 기반으로 아세안 신문명 창출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 주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아세안 스마트시티 문명’으로 특별히 아세안 국가들의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에 대한 정보 교류 및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아세안 회원국 간 스마트시티 협력 및 파트너십 모색을 위한 논의의 장이 된다.

포럼은 플랜 말레이시아(PLANMalaysia) 알리아스 빈 라메리(Dr. Alias Bin Rameli) 국장의 ‘지속 가능한 스마트 아세안 전략 방안 모색 : 살기 좋은 미래를 위한 말레이시아 스마트시티 계획’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황종성 원장의 ‘디지털 심화 시대, 스마트시티의 역할’의 주제로 기조연설에 이어 도시 문제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으로 이어진다.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황준석 교수가 이끄는 패널 토론에서는 아세안 회원국의 스마트시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의 의견을 나누고, 아세안 도시 문제 해결에 대한 다양한 관점의 솔루션들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특별히 스마트시티 분야 중견 공무원으로 이뤄진 서울대학교 아세안 스마트시티 전문가 과정 단기 연수생 42명을 비롯한 국내·외 스마트시티 분야 학계, 산업계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대학교 글로벌R&DB센터가 운영하는 아세안 스마트시티 전문가 과정은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의 재정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아세안 회원국의 스마트시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분야 핵심 인력을 양성해 아세안 스마트시티 균형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국제 영향력을 확대하는 목표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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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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