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친환경 짚와이어 어트랙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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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짚와이어 어트랙션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가 오는 13일 문을 연다.
4일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에 따르면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는 오시리아 테마파크와 기장군 앞바다의 자연경관을 조망하며 출발 지점까지 이동한 후 절경을 배경으로 약 300m 구간을 최대 60km/h 속도로 활강하는 어트랙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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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에 따르면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는 오시리아 테마파크와 기장군 앞바다의 자연경관을 조망하며 출발 지점까지 이동한 후 절경을 배경으로 약 300m 구간을 최대 60km/h 속도로 활강하는 어트랙션이다.
스포츠클라이밍으로 유명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어 세계가 인정하는 고급 장비들로 구성됐으며, 무게에 따라 가속도가 붙는 것이 아닌 자체 속도 조절 트롤리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에 심혈을 기울였다.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 오픈을 기념해 개관 당일 무료 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 내 이벤트 게시물에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 오픈 축하 및 응원 댓글을 달면 참가 가능하며, 오는 8일 추첨할 예정이다. 개별 연락을 받은 당첨자는 개관 행사 당일인 13일에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를 방문해 무료 탑승을 즐기면 된다.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하는 스카이라인 하이플라이에 많은 관심과 사랑, 응원 부탁드린다.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안전 관리를 할 것이며,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에 이어 또 하나의 동부산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테마파크 내 위치한 '스카이라인 루지 부산'은 세계 최초로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중력을 이용한 놀이 기구를 즐기는 야외 액티비티 시설로, 현재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웃도어 체험형 놀이시설이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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