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넛지디자인 프로젝트'로 안전울타리 역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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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사회 전반의 안전울타리 역할을 선도한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남부발전은 넛지 디자인 프로젝트의 5대 분야(산업안전, 생활안전, 사회적약자 친화, 에너지 절감, 자원순환) 중 산업안전에 참여, 참신하고 파급력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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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국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발대식에 에너지 공공기관을 대표해 참여했다.
이번 발대식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난 6월14일에 발표한 K-디자인 혁신 전략의 후속조치 일환이며 서울시를 비롯하여 남부발전, 공공기관 및 디자인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구체화 및 성공사례 지속 발굴 등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넛지 디자인은 산업·생활안전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의 강제적인 통제 대신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변화를 유도하는 디자인 수단이다.
남부발전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발전소 내 근로자의 행동 오류 최소화를 위한 '발전소 특화 감성안전 디자인'을 자체 개발, 근로자의 자발적 인식·행동변화를 유도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남부발전은 넛지 디자인 프로젝트의 5대 분야(산업안전, 생활안전, 사회적약자 친화, 에너지 절감, 자원순환) 중 산업안전에 참여, 참신하고 파급력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 추진하는데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 및 해결방안에 대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고민하며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었다"라며, "국민의 든든한 안전울타리가 되도록 남부발전이 축적해온 안전 경험과 기술적 역량을 사회 전반에 전파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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