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삼랑진읍 주택 불…모자 2명 사상
진정은 2023. 9. 4. 08:40
[KBS 창원]어제(3일) 오후 6시쯤 밀양시 삼랑진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아들이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90대 어머니는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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