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자퇴생 2.7배 늘어…진주교대 25명 자퇴

진정은 2023. 9. 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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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비수도권 교육대학과 대학 초등교육학과 자퇴생이 최근 5년 사이 3배 가까이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비수도권 교육대학 8곳과 대학 초등교육학과 2곳의 중도 탈락자를 분석한 결과, 2018년 120여 명에서 지난해 340여 명으로 2.7배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진주교대 자퇴생은 2018년 13명에서 지난해 25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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