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추모제’ 오늘 경남교육청서 열려
진정은 2023. 9. 4. 08:40
[KBS 창원]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인 오늘(4일) 경남에서도 추모 문화제가 열립니다.
경남교총과 전교조경남지부, 경남교사노조 등 3개 교원 단체는 오늘(4일) 오후 5시부터 경남교육청 정문 앞에서 추모 문화제를 열고, 교권과 학습권 보호를 위해 초·중등교육법과 유아교육법 개정 등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경남 교원 단체는 오늘 추모 문화제로 학교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오후 5시부터 자율적 참여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학부모 고소에 압박감”…정년 1년 남기고 숨진 현직 교사
- 감쪽같이 사라진 현금 730만 원…“신발인 줄 알았다” [잇슈 키워드]
- 폭우에 축제 참여 7만 명 고립…사막이 진흙탕으로 변해
- ‘킹크랩 16인분’ 먹방…“이 시국에” vs “문제없다” [잇슈 키워드]
- [특파원 리포트] 9월 9일, 평양에서 또다시 뭉치는 북중러
- “모닝콜 진동에 아랫집 기상”…바닥에 둔 휴대폰, 층간소음 유발? [잇슈 키워드]
- [창+] 현상금 66억, 북한 해커를 공개합니다
- 최원종 게시글 6천 건 분석…“범행 1년 전 전조”
- “오염수 문제 국제사회와 공조”…“외교 자해, 괴담 고발”
- ‘계급 정년’ 탓 한창 일할 나이에 전역…“재취업 막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