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7년만 결별, 양측 “바쁘다 보니 소홀해져” [공식]

이민지 2023. 9. 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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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백진희가 결별했다.

배우 백진희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9월 4일 뉴스엔에 "백진희와 윤현민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 바쁘다 보니 소홀해 지면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 역시 "두 배우 모두 작품을 하고 있어 바쁘다 보니 결별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현민, 백진희는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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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윤현민, 백진희가 결별했다. 열애 7년만이다.

배우 백진희 소속사 앤드마크 관계자는 9월 4일 뉴스엔에 "백진희와 윤현민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 바쁘다 보니 소홀해 지면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현민 소속사 이엘파크 관계자 역시 "두 배우 모두 작품을 하고 있어 바쁘다 보니 결별하게 됐다"고 전했다.

윤현민, 백진희는 2016년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6년부터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7년 3월 열애소식이 알려지며 공개연애 커플이 됐다.

공개 연애 후 소셜미디어와 방송, 인터뷰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던 두 사람이라 결별 소식에 안타까워 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백진희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 중이다. 윤현민은 JTBC 예능 '웃는 사장'에 출연 중이며 영화 '가문의 영광:리턴즈'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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