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3 대전여성 취·창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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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회를 맞는 박람회는 13일 현장방문회와 함께 30일까지 온라인 박람회가 병행돼 열린다.
현장박람회엔 100여 개 기업이 나와 약 4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과 구직자들의 효율적인 취업을 돕는 취업컨설팅관,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위한 창업지원관 등을 운영한다.
이밖에 온라인 박람회에선 대전시를 비롯한 일자리 기관의 정책정보를 얻을 수 있고, 온라인 취업지원관을 통해 취업컨설팅,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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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3일 시청에서 일하는 대전 여성,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2023 대전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박람회는 13일 현장방문회와 함께 30일까지 온라인 박람회가 병행돼 열린다.
현장박람회엔 100여 개 기업이 나와 약 4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관과 구직자들의 효율적인 취업을 돕는 취업컨설팅관,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위한 창업지원관 등을 운영한다.
또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대강당에서 ‘MBTI유형별 취업공략법’특강이 열리고, '결혼이주여성 워킹맘의 우당탕탕 육아 토크 콘서트'도 진행된다.
이밖에 온라인 박람회에선 대전시를 비롯한 일자리 기관의 정책정보를 얻을 수 있고, 온라인 취업지원관을 통해 취업컨설팅, 일자리 정보 등을 제공한다.
이장우 시장은 "일자리를 구하는 시민들이 우리 지역의 기업을 바로 알고 취업에 성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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