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 과방위서 '방송 장악·오염수 방류' 공방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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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소관 기관의 2022 회계연도 결산안을 상정합니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김규현 국정원장이 출석한 가운데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북한 동향 관련 질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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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소관 기관의 2022 회계연도 결산안을 상정합니다.
이종호 과기부 장관과 이동관 방통위원장, 유국희 원안위원장이 출석하는 가운데 오늘 회의에서는 정부의 내년도 연구개발 예산 삭감과 '방송 장악' 논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 현안들에 대한 질의가 예상됩니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김규현 국정원장이 출석한 가운데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북한 동향 관련 질의를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라임 펀드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벌어지기 직전 현역 의원에 대한 '특혜성 환매'가 있었다는 금융감독원 발표에 대한 여야 공방 등이 예상됩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114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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