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6일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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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시민과 환경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활동 유공자 및 자원재활용 우수사례 영상 공모전 수상자 시상, 기념사, 자원재활용 영상 공모전 수상자 사례발표순으로 진행된다.
23일에는 F1963, 영광도서, 부산시민공원을 답사하고 부산국제공연예술제를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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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6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시민과 환경단체 관계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활동 유공자 및 자원재활용 우수사례 영상 공모전 수상자 시상, 기념사, 자원재활용 영상 공모전 수상자 사례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또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녹음광장에서 자원순환 홍보·전시·체험존을 마련해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소품 제작, 커피 찌꺼기 재활용, 아이스팩으로 디퓨저 만들기, 종이 팩 친환경 휴지 교환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시내버스 친절도 최우수 업체에 동원여객 선정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33개 시내버스 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친절도 평가에서 최우수 업체로 동원여객자동차가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또 세일여객자동차와 일광여객이 우수업체로 뽑혔다.
부산시는 올해 말에 도입되는 시내버스부터 새로운 외부 디자인을 적용하고 승무원 제복도 변경할 예정이다.
23일부터 부산미래유산 테마 투어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4차례 부산을 대표하는 미래유산을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부산미래유산 테마 투어'를 한다고 4일 밝혔다.
23일에는 F1963, 영광도서, 부산시민공원을 답사하고 부산국제공연예술제를 관람한다.
10월 7일에는 부산시민회관, 40계단, 국제시장, 비프(BIFF) 광장을 답사하고 부산국제영화제를 만난다.
10월 14일에는 온천천, 박차정생가터, 동래장터, 동래읍성(역사축제)을 둘러본다.
이어 10월 21일에는 보수동책방골목, 장림포구, 감천문화마을(골목축제)을 답사한다.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투어 참가 신청은 5일부터 부산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rakun_friends)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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