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부두서 7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홍효진 기자 2023. 9. 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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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의 한 부두에서 7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사망했다.
4일 뉴스1·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4분 신안군 흑산면 여객터미널 부두에서 "한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바다에 빠진 남성은 선원 A씨(70대)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현재 해경은 실족 가능성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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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의 한 부두에서 7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사망했다.
4일 뉴스1·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4분 신안군 흑산면 여객터미널 부두에서 "한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현장 목격자에 의해 이뤄졌다.
바다에 빠진 남성은 선원 A씨(70대)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현재 해경은 실족 가능성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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