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 2차장·국방비서관 동시 교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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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임기훈 국방비서관을 동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복수의 관계자들은 교체설에 대해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만약 교체가 검토된다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의 연관성보다는 일상적인 인사수요 때문이라는 취지를 전했습니다.
후임 2차장으론 인성환 전 합동군사대 총장이 거론되는데, 한미연합사령부 근무 이력으로 미국과의 정책업무에 밝은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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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임기훈 국방비서관을 동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복수의 관계자들은 교체설에 대해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만약 교체가 검토된다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과의 연관성보다는 일상적인 인사수요 때문이라는 취지를 전했습니다.
후임 2차장으론 인성환 전 합동군사대 총장이 거론되는데, 한미연합사령부 근무 이력으로 미국과의 정책업무에 밝은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114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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