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지사 "우주산업 중심 반드시 경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우주산업의 중심은 반드시 경남이어야 한다"며 "우주항공청이 사천에 조속히 설치되어야 한다"고 3일 이같이 밝혔다.
박 지사는 "일부 공공기관이나 정치인의 집단이기주의적 반대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다"면서 "여야가 추석 전 특별법 심의를 한다고 하는데 더 이상 미루어진다면 330만 경남도민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민규 기자(=경남)(cman9@hanmail.net)]
단도직입(單刀直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우주산업의 중심은 반드시 경남이어야 한다"며 "우주항공청이 사천에 조속히 설치되어야 한다"고 3일 이같이 밝혔다.
박 지사는 "일부 공공기관이나 정치인의 집단이기주의적 반대는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다”면서 "여야가 추석 전 특별법 심의를 한다고 하는데 더 이상 미루어진다면 330만 경남도민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완수 지사는 "경남의 우주강국을 향한 꿈이 이루기 위해서는 더이상 특별법 통과를 미뤄서는 안된다"며 "국가의 미래가 걸린 중차대한 현안이 정쟁의 대상이 되거나 지역이기주의의 희생양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직격했다.
[조민규 기자(=경남)(cman9@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 대통령은 역사상 없었던 '의로운 국가'를 지향하나?
- 자연에 순응한 어느 백발 노동자가 손자에게
- 노벨재단, 이틀 만에 입장 번복…러·벨라루스 올해도 시상식 못 온다
- 국무총리 비서실장 "배우자 주식 백지신탁 부당해 행정소송"
- 국민의힘, 서이초 사건에 "선생이 노동자를 자처하는 단체 때문"
- 국민의힘, 이재명·정청래 단식에 "단식도 내로남불"
- 동료 둘 또 잃은 교사들…"정확한 진상조사 지켜볼 것"
- 이재명, 단식 후 첫 주말 맞아 '오염수 저지' 국내외 여론전
- 한달새 주택담보대출 2조 증가…50년 만기 주담대가 문제
- 북 "미사일 발사는 전술핵공격 훈련…실질적 핵위기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