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리그 첫 도움' 팀은 1-1 무승부… 3경기 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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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리그 미트윌란에서 활약중인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이 도움을 올리며 팀의 연패를 막았다.
미트윌란은 4일 오전(한국시각)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와의 2023-23 덴마크 수페르리가 7라운드에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조규성은 팀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포인트를 올렸지만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줘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지난 5·6라운드에서 잇달아 해한 미트윌란은 이날 무승부로 일단 연패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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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은 4일 오전(한국시각)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와의 2023-23 덴마크 수페르리가 7라운드에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조규성은 팀의 선제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포인트를 올렸지만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줘 승점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조규성은 이날 선발로 나서 후반 42분 교체될 때까지 풀타임에 가까운 출장 시간을 기록했다. 덴마크 리그 진출 이래 처음으로 도움까지 올렸지만 아쉽게도 팀 승리로 이어지진 않았다.
미트윌란은 전반 26분 조규성의 패스를 받은 올라 브린힐드센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치며 하지만 후반 38분 토비아스 베흐에에 헤딩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로 기를 마쳤다.
지난 5·6라운드에서 잇달아 해한 미트윌란은 이날 무승부로 일단 연패를 끊었다. 하지만 3경기 연속 무승이 이어지며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기회를 놓쳤다. 현재 미트윌란은 12팀 중 중위권인 6위에 머물러 있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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