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추석 프로모션…가성비 선물부터 황금연휴 여행상품 할인

4~10일 추석 프롤로그 기획전…1200여종 추석상품 선봬

11번가 추석 프롤로그 기획전(11번가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11번가는 '2023 추석 프롤로그' 기획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추석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4~10일 올해의 구매 트렌드를 기반으로 명절 추천 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2023 추석 프롤로그'에 이어 11~24일 '달달한 한가위 세일', 25일부터 10월 초까지 '애프터 추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추석 프롤로그 행사에선 가성비 선물세트부터 변화하는 명절문화를 반영한 차별화 상품까지 1200여종의 추석 상품을 선보인다.

신선식품은 고물가와 작황부진으로 인한 과일 가격 상승을 고려해 지역농협, 생산자, 브랜드 등과의 공동기획을 통해 품질과 가격을 모두 충족하는 가성비 선물세트를 주요 상품으로 선보인다.

대표상품은 경산자인농협과 함께 선보이는 당도 15브릭스 이상 샤인머스캣 1.5㎏, 영광 법성포 굴비 엮걸이 20마리, 일상미담 2주 숙성 프리미엄 1등급 한우 꽃등심 300g 등이다.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통해 11번가 단독 기획 상품을 선보이고 무료배송해준다.

스팸 11개 구성의 CJ 스팸 선물세트 11호, 3가지 맛 참치캔 15개로 구성한 동원참치 O-15호, 간장·식초·소금 등 7종으로 구성한 청정원 행복 11호 등이다.

약켓팅(약과 티켓팅)과 할매니얼(할머니+밀레이얼) 트렌드를 겨냥해 서울 송리단길 한식 디저트 카페 '마이 서울 바이츠' 인기상품 약과 쿠키바 1판, 샌드쿠키 18p+호두정과 5p 등을 11번가 단독 판매가에 선보인다.

제수용 음식을 추석 전날인 28일 집앞으로 배송해주는 '예드림 차례상 상차림'도 마련했다. 동태전과 조기, 황태포, 나물 등 제수음식과 향초, 향, 전지를 세트로 구성한 상품이다.

사골곰탕, 갈비탕 등 비비고 국물요리와 프리미엄 초이스 등급 수제양념 LA갈비 등 간편식 상품을 판매한다.

추석부터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여행 수요에 맞춰 해외항공권, 국내 숙박 상품 등을 선보인다.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등 일본 왕복 항공권과 에어프레미아 항공 방콕, 프랑크푸르트, 하와이, 뉴욕, LA 왕복 항공권을 특가에 선보인다.

일본 항공권 1만5000원 할인쿠폰(10만원 이상 결제 시), 에어프레미아 항공 7만원 할인쿠폰(90만원 이상 결제 시), 해외 항공권 11만원 할인쿠폰(200만원 이상 결제 시) 등 추가할인 혜택을 준다.

제주신화월드와 설악 한화리조트, 진도 쏠비치 등 국내 숙박 상품도 소개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