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내 지역 지킴이’ 대상 교육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현장민원 활성화 및 시민이 일상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생활불편 사항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내 지역 지킴이'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주용학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은 "자치구 '내 지역 지킴이' 대상 순회교육을 통해 활발한 주민 신고 활동과 내실 있는 '내 지역 지킴이' 운영을 기대한다"라며 "지속적으로 주민 대상 현장민원 교육을 추진하고 현장민원을 홍보하여 서울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서울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는 현장민원 활성화 및 시민이 일상생활 현장에서 느끼는 생활불편 사항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내 지역 지킴이’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내 지역 지킴이’ 순회 교육은 올해 4월부터 자치구 내 지역 지킴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성동구를 시작으로 지난달 28일 중랑구까지 총 9개 구에서 현장민원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오는 6일에는 성북구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현장민원 활성화 필요성 및 내 지역 지킴이의 역할에 대한 특강과 함께 담당사무관의 현장민원 신고방법, 처리절차, 주요 처리사례 등 현장민원 실무교육으로 진행된다.
주용학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은 “자치구 ‘내 지역 지킴이’ 대상 순회교육을 통해 활발한 주민 신고 활동과 내실 있는 ‘내 지역 지킴이’ 운영을 기대한다”라며 “지속적으로 주민 대상 현장민원 교육을 추진하고 현장민원을 홍보하여 서울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서울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runc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 100만원도 힘들어요” 결국 떠나는 유튜버 실상…아무리 얘기해도
- 방탄소년단 뷔 “지금 당장 서울로 와” 영상 공개
- ‘마약 투약혐의’ 유아인, 강남 클럽 방문설…소속사 “서울에 없다” 황당
- 현진영“내가 꽃뱀한테 어쩌구 저쩌구?”… 가짜뉴스에 분노
- 쯔양, ‘이 시국’ 연어먹방 비판에도…보란듯 킹크랩 16인분 먹방
- ‘48세’ 명세빈, 20대 뺨치는 ‘동안미모’... 비법 들어보니
- “신입 초봉 5500만원, 아침 잠 많으면 10시 출근” 엄청난 사원 줄섰다?
- 유해진·김희선 로코 '달짝지근해' 100만 관객 돌파…따뜻한 스토리 감동
- “왜 하필 ‘디즈니+’ 냐?” 넷플릭스서 했으면 역대급 터졌다
- 백종원, 태국에서 먹방… “구이·볶음·생굴… 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