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0월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

민영규 2023. 9. 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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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10월 청년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업장, 대학교, 예비 사회인이 모인 공간 등으로 전문 강사가 찾아가 전세사기 유형, 피해예방법, 부동산거래·계약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 등을 알려준다.

교육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부산시 전세피해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부산시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대학교와 마이스터고교 등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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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0월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10월 청년과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는 사업장, 대학교, 예비 사회인이 모인 공간 등으로 전문 강사가 찾아가 전세사기 유형, 피해예방법, 부동산거래·계약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 등을 알려준다.

법 지식, 창업 관련 법률 상식 등 생활 법률 교육도 병행한다.

강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회, 부산지방변호사회와 협력해 선정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부산시 전세피해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부산시는 10월 교육 이후 성과를 평가한 뒤 교육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대학교와 마이스터고교 등에 지원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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