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뿐" 워커, 재계약 임박…토트넘 기간<맨시티 기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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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워커(33)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재계약을 앞뒀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4일 "맨시티가 라이트백 워커와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워커의 계약은 1년이 남아있지만 맨시티는 재계약을 통해 그가 2026년까지 팀에 머물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만약 워커가 재계약을 체결하고 그 기간을 모두 이행하게 되면 토트넘에서 있던 시간 8년(2009년~2017년)보다 맨시티에 있는 시간(2017~2026년)이 더 길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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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카일 워커(33)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재계약을 앞뒀다. 이에 따라 가장 오래 머문 클럽의 이름도 바뀔 예정이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4일 "맨시티가 라이트백 워커와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워커의 계약은 1년이 남아있지만 맨시티는 재계약을 통해 그가 2026년까지 팀에 머물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워커는 지난 2017년 토트넘 핫스퍼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이후 맨시티의 전성기를 만들며 EPL 5회 우승을 포함 복수 우승컵도 거머쥐었다. 만약 워커가 재계약을 체결하고 그 기간을 모두 이행하게 되면 토트넘에서 있던 시간 8년(2009년~2017년)보다 맨시티에 있는 시간(2017~2026년)이 더 길어지게 된다.
워커는 지난 토요일 풀럼 FC와의 경기 직후 "재계약이 다가오고 있다. 맨시티에서 평안하지만 뛰기 위해 이적을 고민했을 뿐이다. 축구적인 고민만이 있었을 뿐이다"라며 재계약을 간접적으로 알린 바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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