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청렴과 존중,배려 조직문화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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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는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 가치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서 구청장은 "청렴의 시작은 소통과 협력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에 있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 청렴 의지를 되새겼으며 존중·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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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구청장 “존중·배려 조직문화 정착의 초석 마련”
서울 송파구는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 가치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송파’ 구현을 목표로 공직자들에게 청렴의무 준수를 당부해왔다. 이에 구는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부정청탁·금품 수수 등을 금지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매월 첫째 주를 ‘송파구 존중·배려 주간’으로 정하고 이를 기념해 지난 1일 구청 대강당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서 구청장과 구 전 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실천결의서 선서식과 존중·배려 조직문화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실천결의서에는 △공정하고 행복한 조직문화 조성 △상사·동료·후배의 인격 존중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과 행동 실천 △책임감 있는 업무수행 △성실과 품위유지 의무 준수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는 또 존중·배려 감동 사연을 공유하는 ‘마니또 아침방송’과 존중·배려 일상화를 위한 홍보물 배부, 조직문화 우수사례 카드뉴스 배포, 존중·배려 실천수칙 팝업뉴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서 구청장은 "청렴의 시작은 소통과 협력을 통한 조직문화 혁신에 있다"며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 청렴 의지를 되새겼으며 존중·배려의 조직문화 정착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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