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재도전특별자금 지원대상 확대해 소상공인 재도약 뒷받침

김현주 2023. 9. 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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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고금리 등으로 원활한 자금 공급이 어려운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상환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인 '재도전특별자금'의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인정범위 등이 확대 적용되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정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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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고금리 등으로 원활한 자금 공급이 어려운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상환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정책자금인 ‘재도전특별자금’의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재도전특별자금’은 민간은행으로부터 대출이 어려운 재창업 소상공인의 재도약과 채무조정 후 성실 상환하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3년 4월 출시한 자금으로, 연 3.0% 고정금리로 최대 7천만 원까지 5년간(2년 거치, 3년 상환) 지원한다. 

이번 개편으로 재창업 소상공인과 채무조정 성실상환자 인정범위 등이 확대 적용되어 보다 많은 소상공인이 정책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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