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한국인 빅리거 최초 시즌 30도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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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한국인 빅리거 최초로 시즌 30도루에 성공했습니다.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우익수 앞 안타를 친 뒤 2루로 도루해 시즌 30호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4회에도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를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3타수 1안타 2도루를 올린 김하성의 활약으로 샌디에이고는 샌프란시스코에 4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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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한국인 빅리거 최초로 시즌 30도루에 성공했습니다.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우익수 앞 안타를 친 뒤 2루로 도루해 시즌 30호 도루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4회에도 볼넷으로 출루한 뒤 도루를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3타수 1안타 2도루를 올린 김하성의 활약으로 샌디에이고는 샌프란시스코에 4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21142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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