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면 해상서 70대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김동수 기자 2023. 9. 4. 08:02
(신안=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신안의 한 부두에서 7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
4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4분 신안군 흑산면 여객터미널 부두에서 '한 남성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목격자에 의해 접수됐다.
선원 A씨(70대)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해경은 실족 가능성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