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후조리원 이용료 최대 2.5배 차이
주아랑 2023. 9. 4. 07:56
[KBS 울산]울산지역 산후조리원 이용료가 2.5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상반기 산후조리원 현황'에 따르면, 중구 모 산후조리원 2주 특실 이용 가격은 475만 원으로, 울산북구공공산후조리원의 일반실 가격 189만 원보다 2.5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울산지역 산후조리원 8곳 중 3곳의 2주간 이용요금이 3백만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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