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음주운전자…시민 도움으로 검거

박윤희 2023. 9. 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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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연합뉴스와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유성구 구암동 한 교차로에서 3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A씨는 경찰이 사고를 수습하는 틈을 타 달아났지만 추격에 나선 시민들의 도움으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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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연합뉴스와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쯤 유성구 구암동 한 교차로에서 3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진 = 뉴시스
A씨는 경찰이 사고를 수습하는 틈을 타 달아났지만 추격에 나선 시민들의 도움으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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