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새 걸그룹 프로젝트 시작에 네티즌 응원 봇물 [이슈in]

김경희 2023. 9. 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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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소속사 어트랙트가 새 걸그룹 프로젝트를 알렸다.

지난달 31일 어트랙트는 싱가포르 투자자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이 투자로 인한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지난해 데뷔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및 더기버스 등과 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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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소속사 어트랙트가 새 걸그룹 프로젝트를 알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어트랙트의 공식 SNS계정에는 "ATTRAKT NEW GIRL GROUP PROJECT Coming soon"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달 31일 어트랙트는 싱가포르 투자자로부터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으며 이 투자로 인한 새로운 걸그룹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화위복!" "화이팅" "이번에는 멤버들 지성 인성까지 꼭 보시길" "이번 일로 회사 이름은 크게 알린 듯" "좋은 인재 만나시길" "시원한 사이다 전개" 등의 반응을 보이며 어트랙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이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지난해 데뷔한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및 더기버스 등과 분쟁 중이다. 데뷔 이후 국내에서는 별다른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외국을 중심으로 반응을 얻기 시작한 피프티피프티지만 이들은 음악보다 소속사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으로 더 유명해졌다. 지난달 28일 법원에서는 소속사의 손을 들어 전속계약 관련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었다. 그러나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항고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어트랙트 공식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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