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오펜하이머' 개봉 3주차 주말도 1위…300만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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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가 300만 돌파를 향해 속력을 내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주말 3일(1~3일)간 24만87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지난달 15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데 이어 개봉 3주차 주말 극장가까지 점령, 꾸준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신혜선 주연의 스릴러 '타겟'은 같은 기간 16만7619명, 누적 26만931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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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오펜하이머'가 300만 돌파를 향해 속력을 내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펜하이머'는 지난 주말 3일(1~3일)간 24만877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7만4670명이다.
'오펜하이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원자폭탄 개발 프로젝트를 이끈 물리학자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다. 앞서 지난달 15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데 이어 개봉 3주차 주말 극장가까지 점령, 꾸준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같은 기세로 이번주 내 300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신혜선 주연의 스릴러 '타겟'은 같은 기간 16만7619명, 누적 26만931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주말 15만7741명, 누적 361만2621명으로 3위를 유지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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