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교체 5분 만에 득점…리그 2호 골

이정찬 기자 2023. 9. 4.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교체 5분 만에 골 맛을 보며 리그 2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브라이튼전 이후 2경기 만에 터진 리그 2호 골입니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동점골에도 3대 2로 져 리그 15위에 머물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332815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프리미어리그 2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교체 5분 만에 골 맛을 보며 리그 2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일주일 전, 에버튼전에서 부상으로 교체돼 우려를 낳았던 황희찬은 크리스탈 팰리스전 후반 15분, 교체 투입되며 건재함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5분 뒤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이 올라오자 펄쩍 뛰어올라 절묘하게 방향을 바꿔놓으며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지난달 브라이튼전 이후 2경기 만에 터진 리그 2호 골입니다.

자세히 보니, 머리가 아니라 오른쪽 어깨로 넣은 골이었네요.

하지만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동점골에도 3대 2로 져 리그 15위에 머물렀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