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야놀자, 2030엑스포 유치 홍보 맞손

손연우 기자 2023. 9. 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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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여행 서비스 플랫폼 야놀자가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손을 잡는다.

부산시는 4일 오전 부산 시청에서 야놀자와 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이사는 "우리가 가진 폭넓은 국내·외 협력망(네트워크)을 활용해 엑스포 유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들에게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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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와 여행 서비스 플랫폼 야놀자가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손을 잡는다.

부산시는 4일 오전 부산 시청에서 야놀자와 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 자리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배보찬 야놀자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협력망(네트워크)과 각종 홍보채널을 활용한 국내·외 홍보 △엑스포 심포지엄,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경쟁 발표(PT) 연계 홍보 △주요 국제·국내 행사 연계 엑스포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한다.

배보찬 야놀자 대표이사는 "우리가 가진 폭넓은 국내·외 협력망(네트워크)을 활용해 엑스포 유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들에게 유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엑스포가 반드시 부산에 유치될 수 있도록 우리시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마지막까지 전력 질주하겠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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