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덴마크 프로축구서 첫 어시스트‥팀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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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에서 뛰는 조규성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조규성은 오르후스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26분 전방 압박 과정에서 동료가 가로챈 공을 패스해 브린힐드센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조규성의 활약에도 미트윌란은 후반 동점 골을 허용해 1대 1로 비겼습니다.

지난달 미트윌란에 입단한 수비수 이한범은 교체 선수 명단에 들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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