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의 힘..유재석 생일→극강의 공포도 이겨낸 왕코형 ('런닝맨')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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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생일을 공포와 함께 보냈다.
귀신들에게 생일을 축하받아 웃음짓게 했다.
마침 촬영 당일 생일이었던 유재석.
유재석은 생일 축하를 공포로 받아 웃음짓게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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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생일을 공포와 함께 보냈다. 귀신들에게 생일을 축하받아 웃음짓게 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공포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제한시간 이후 진범 찾으면 승리다"며 룰을 진행, 하하는 "서로 볼에 뽀뽀하는 팀이 힌트가져가자"며 도발, 지석진이 유재석에게 기습 뽀뽀해 웃음짓게 했다.
힌트를 받은 유재석과 지석진도 잔뜩 긴장한채 이동, 하필 힌트찾으러 상갓집에 가야했다. 두 사람은 "힌트가 힌트가 아냐"며 난색을 표했다. 그러면서 "우리 둘이 공포물 처음이다"며 긴장, 쫄보 투톱이 한 팀이 됐다.
그렇게 쫄보 탐정단이 된 두 사람. 간신히 힌트있는 4층에 도착했다. 지석진은 "귀신이 무조건 나올 것 같아 나 진짜 못 가겠다 진시으로 못 가겠다"며 공포에 질렸다. 이에 유재석은 "이거 안 하면 출연료 안 나온다더라"고 하자 지석진은 "그래? 지금까지 한거 있는데.."라며 결국 앞장서 웃음짓게 했다.
하필 분장한 귀신과 마주친 두 사람. 도와달라고 외쳤다. 바로 앞에서 들리는 소리에 유재석은 "사람이세요? 귀신이면 도와드릴 수 없다"고 해 폭소하게 해다.
마침 촬영 당일 생일이었던 유재석. 귀신은 생일 케이크를 들고 깜짝 놀라켰다. 생일 선물로 귀신이 힌트를 선물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생일 축하를 공포로 받아 웃음짓게 해다.
그렇게 힌트 녹음기를 틀었다. 하지만 긴장한 탓에 녹음기를 눌러버린 것. 유재석은 "우리가 잘못 눌러서 녹음 다 지워져 우리 목소리 녹음됐다"며 당황, 하지만 다행히 그대로인 힌트를 획득했다.
우여곡절 끝에 유재석과 지석진이 힌트를 토대로 추리에 성공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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