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전국 첫 카드단말기 수수료 지원사업 시행

박홍식 기자 2023. 9. 4.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카드단말기 이용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미에 사업장을 둔 지난해 매출액 5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전년도 카드단말기 이용 수수료를 업체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 사업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시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에 단말기 이용료 10만원 지원
경북 구미시청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전국 최초로 카드단말기 이용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고금리, 고물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구미에 사업장을 둔 지난해 매출액 5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전년도 카드단말기 이용 수수료를 업체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온라인 접수사이트(https://행복카드.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 사업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시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