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냥집사 노렸지만 멍집사 '몰표'..러블리 매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뷔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감동을 안기며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뷔는 지난 2일 유튜브 웹 예능 프로그램 'Pixid'의 '냥집사 사이 숨은 멍집사 찾기(feat.BTS 뷔)'에 출연해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지는 2라운드에서 뷔는 초반의 포부와는 달리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고, 출연진들은 멍집사로 확신한 뷔를 놀리기 시작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뷔는 지난 2일 유튜브 웹 예능 프로그램 'Pixid'의 '냥집사 사이 숨은 멍집사 찾기(feat.BTS 뷔)'에 출연해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냥집사 사이 숨은 멍집사 찾기 (feat.BTS 뷔) | PIXID
화장실 모래 교환 주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뷔가 "냄새나면 갈아. 주기는 없어"라고 말하거나, "컴퓨터 전원 버튼을 눌러 끈다"는 등의 이야기를 해 계속 의심을 샀다.
1라운드가 끝나고 멍집사인 것 같은 사람을 뽑는 투표 결과 예상대로 뷔가 몰표를 받았다.
한 출연진은 "고양이 집사가 아닌 걸 들켜서 어떻게든 막 해보려고 하는데 그 반응이 너무 귀엽고 웃겨서 엄청 놀렸다"고 밝혔다.
고양이가 딱 하루만 사람이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한 출연자가 "아프면 꼭 티내야해! 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답했다.
팬들은 "오늘 태형이 어린 왕자 같아", "들킨 거 알고도 최선을 다하는 거 너무 귀여웠어", "얼굴이 안 보여도 출연진들이 김태형 귀여운 거 다 아는구나. 태형이 놀리기에 진심이었어", "연탄이랑 태형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자"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탁재훈, 소개팅 받을까.."10살 차이 이혼한 사람" - 스타뉴스
- '前여친 폭행·강간 논란' 웅이, 유튜브 복귀하나 - 스타뉴스
- 서정희 "서세원에 미련..사망 전 수시로 전화" - 스타뉴스
- '자산 1조 3천억 추정' 지미 버핏 별세..향년 76세 - 스타뉴스
- 이채연, "'ㅆ' 욕 안 어울려"..김대희 기죽인 반전 욕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