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Seven' 亞가수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주간 7주 연속 1위

문완식 기자 2023. 9. 4.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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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Seven'(세븐)으로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아시아 가수 최장 신기록을 썼다.

정국이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8월 25일~31일 자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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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亞가수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주간 7주 연속 1위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Seven'(세븐)으로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아시아 가수 최장 신기록을 썼다.

정국이 지난 7월 14일 발매한 솔로 싱글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8월 25일~31일 자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Seven'은 발매 7주째에도 지난 주 대비 약 230만이 증가한 5600만 이상(필터링 후)달하는 스트리밍으로 7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 2위에는 도자 캣(Doja Cat)의 'Paint The Town Red', 3위에는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Cruel Summer', 4위에는 마크 타워스(Myke Towers)의 'LALA', 5위에는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What Was I Made For?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핫한 인기곡이 대거 뒤를 이어 'Seven'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亞가수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주간 7주 연속 1위
또한 'Seven'은 9월 2일 자 스포티파이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50일째 1위를 차지하며 인기 고공 행진을 했다.

정국은 'Seven'으로 위클리와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역대 아시아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주 연속 1위, 50일째 1위를 동시에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아이콘 면모를 빛냈다.

'Seven'은 최근 스포티파이 역사상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곡 최단 기간인 43일 만에 5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했고, 발매 40일 만에 '2023년 여름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글로벌 기준)' 3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亞가수 최초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주간 7주 연속 1위
앞서 정국은 'Seven'으로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전 세계 남성 아티스트 트랙 중 일주일 동안 '최다' 8974만 8171건(필터링 후) 스트리밍, 최단 1억 건의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달성하는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됐다.

한편 정국은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MTV VMA')에서 '세븐'(Seven)으로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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