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내 전 부인은 유명 안무가"…배윤정과의 관계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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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4' 제롬이 자신의 전 부인이 K팝 안무가인 배윤정이란 사실을 직접 밝혔다.
제롬은 자신의 전 부인이 안무가 배윤정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그는 "유명 안무가가 내 전 아내였다"며 "(이름 들으면) 아마 다들 알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전 아내도 공인(연예인)이다 보니까 나의 방송 출연 사실을 미리 얘기해야 했다"며 "(배윤정과 연락해) 미리 허락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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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4' 제롬이 자신의 전 부인이 K팝 안무가인 배윤정이란 사실을 직접 밝혔다.
지난 3일 MBN 예능 돌싱글즈 4에서는 나이를 공개하는 이혼 남녀 10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롬은 "난 1977년생 뱀띠로, 46세다"라며 "나이가 많아서 출연할까 말까 진짜로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동안 한국에 있으면서 연예계 쪽 일을 했다"며 "유명하진 않았다. VJ와 MC 일을 했고, 가수도 하면서 음반도 몇 번 냈다"고 했다.
제롬은 자신의 전 부인이 안무가 배윤정이라는 사실도 밝혔다. 그는 "유명 안무가가 내 전 아내였다"며 "(이름 들으면) 아마 다들 알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전 아내도 공인(연예인)이다 보니까 나의 방송 출연 사실을 미리 얘기해야 했다"며 "(배윤정과 연락해) 미리 허락을 받았다"고 부연했다.
제롬은 연예계 은퇴 후 은행원이 되기까지의 과정도 전했다. 그는 "2008년쯤 미국 LA에 와서 식당 매니저를 했다"며 "이후 이런저런 일을 하다가 마흔 살부터 은행원 자격증 공부에 나섰다. 힘들었으나 열심히 공부해 자격증을 땄다"고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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