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부자 스웩" BTS 뷔, 땅주인 됐다..'리치보이' 출격 [Oh!쎈 예고]

김수형 2023. 9. 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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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공포특집이 진해진 가운데, 뷔(본명 김태형)의 출연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출격했다.

  땅부자 콘셉트를 잡아 땅주인으로 변신한 뷔는 "부자처럼 보이려고 왔다"며 너스레, 리치보이로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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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공포특집이 진해진 가운데, 뷔(본명 김태형)의 출연을 예고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은 "제한시간 이후 진범 찾으면 승리다"며 룰을 진행, 한 사진을 공개했고, 이를 유심히보던 송지효는 
"(사진 속 인물이) 다리가 하나 없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뒤에 다리 한쪽을 뺐던 것. 예리한 관찰력이 웃음짓게 했다. 

유재석과 지석진이 한팀이 됐다.  분신사바 중인 교실로 이동, 갑자기 지석진은 방귀 실수를 했다. 유재석은 "뭐 먹은 거냐"며 질새팔색, 지석진은 "긴장해서 방귀가 나왔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또 유재석이 귀신과 대치하는 사이, 지석진은 담당 vj를 밀치고 도망쳐 폭소하게 했다.   지석진은 "미안하다 
방송보면 아내가 진짜 무섭냐고 물어봐, 셋팅한거 알아도 진짜 무섭다"고 했고 유재석도 "어깨에도 담왔다"며 괴로워했다.  

우여곡 절 끝에 두 사람은 추리에 성공하며 승리의 미ㅗ를 지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출격했다. 단독 출연을 하게 된 것.  땅부자 콘셉트를 잡아 땅주인으로 변신한 뷔는 "부자처럼 보이려고 왔다"며 너스레, 리치보이로 활약을 예고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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